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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허재민팀장

​보건복지부장관 표창

[한국시사일보=김영화 기자]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(센터장 천병선)에서 자활사업(참벗사업단,두레사업단),자활기업관리,행사를 맡고있는 허재민팀장이 2020년 12월 31일, 11시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.
 

(사진 제공 :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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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보건복지부주관의 시상식 등은 개최되지 않았으나, 2020년 한 해 각계 각층에서 모범적인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군민을 선양하여 영예를 드높이고 공적을 기리고자 개최된 제29회 군민대상 및 2020년 연말 표창 수여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과 상품권을 수여 받았다.

허재민팀장은 이날 표창을 받고 “ 앞으로도 개인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사회를 두루 살피고, 자활참여자분들과 함께 일하는 금산사랑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”며 거듭감사함을 표했다.

그리고 같은 날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에서 실무자로 시작하여 자활사업의 현장에서 자활기업 금산주거복지센터를 이끌고 있는 김순태센터장이 제12대 자활명장으로 선정되어 겹경사를 이뤘다. 한편 김순태센터장은 충남도 내 13개소 주거복지업종 자활기업들로 구성된 충남광역자활기업(충남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가원)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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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김영화 기자 gsjhcenter@hanmail.net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