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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” , “금산우체국”과 업무협약
효율적인 우체국 복지서비스와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서비스 제공

[한국시사일보 =김영화 기자]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(센터장 천병선)​는 2021년 11월 5 일(금), 오전 10시 30분 , 금산우체국(김미숙국장) 2층 우체국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
(사진제공 : 충남 금산지역 자활센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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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자는 금산우체국에서 제공하는 우체국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었다. 또한,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고 예방 및 실생활에 필요한 예금, 보험상식등의 교육, 우체국 업무 이용안내 등의 서비스를 통해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온전한 자활을 이루는데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.

천병선센터장은 “ 금산우체국의 복지서비스 및 교육서비스 제공에 감사하며, 상호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”며 감사의 말씀을 김미숙국장께 전했으며 , 김미숙국장은 “ 지역사회에 봉사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”고 화답했다.

한편 ,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2003 년 8 월 1 일 개소하여 금산군에 거주하는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상담 , 교육 , 훈련을 통해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등 온전한 자활을 위해 앞장 서고 있다 . 현재 게이트웨이과정과 5개의 사업단, 3개의 자활기업이 있으며 , 총 61명의 자활근로자와 함께 일하는 금산사랑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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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김영화 기자 gsjhcenter@hanmail.net>